제8대 소방청장에 최용철 소방총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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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소방청장에 최용철 소방총감 취임
  • 문영미
  • 승인 2026.08.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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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정책 두루 경험한 재난대응 전문가…현장 중심의 강한 소방 구현
-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 만들 것”
-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조직 역량 결집…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선제적 대응

소방청은 지난 22일 최용철 소방총감이 제8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 출신인 최 신임 청장은 청주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과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의왕·광주소방서장, 세종소방본부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중앙소방학교장 전담직무대리, 전남소방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 등을 거쳤으며, 지난 6월부터 소방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최 청장은 일선 소방관서와 시도 소방본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방청 등에서 재난 현장과 중앙정부의 정책·상황관리 업무를 두루 경험한 재난안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취임 후에는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체계 고도화와 현장대원 안전 확보, 실전 중심 교육·훈련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과 시도, 일선 소방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현장에서는 강한 소방’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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