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회보장특구‘정방사랑방’ 하반기 주민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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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회보장특구‘정방사랑방’ 하반기 주민동아리 운영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6.08.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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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일환…
8월 18일부터 12개 주민동아리 순차 운영
▲ 상반기 주민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정방동 마을공유공간 「정방사랑방」에서지역주민의 문화·여가 활동 지원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주민동아리 프로그램을 8월 18일(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사업 수행을 맡아 마을공유공간 조성 및 운영,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주민동아리는 8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정방동을 비롯한 서귀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2개 동아리가​ 주 1회(총 10회)씩 학습과 친목을 다지는 주민 주도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비건요리교실’과 ‘줌바댄스’를 신설하고, 글쓰기 동아리 ‘나도 작가’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주민들의 문화·여가 참여 기회를 한층 확대했다.

하반기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공모형 7개(▲시나브로(기타) ▲정방 뜨개모임 ▲제주소리와 물허벅 ▲마노아트(자수) ▲더블라이프 앙상블(하모니카) ▲Okeyo 오카리나 ▲나도 작가(글쓰기)와 선택형 5개(▲비건 요리교실 ▲줌바댄스 ▲다식 만들기 ▲건강 필라테스 ▲그림 그리기)등 총 12개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동아리는 주민들이 단순한 배움으로 넘어 관심사와 재능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마을 안에서 관계망을 형성해 나가는 뜻 깊은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강희정 관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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