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9~39세 대상 ‘청년인문교실’ 확대…전국 22곳서 참여자 모집
상태바
청년 19~39세 대상 ‘청년인문교실’ 확대…전국 22곳서 참여자 모집
  • 안유빈
  • 승인 2026.08.13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문행복센터’ 8곳·‘문화자유교실’ 14개 지역 운영
마음 회복·삶의 방향 탐색 지원…지역 인문자원 연계 프로그램 강화

청년들이 인문 활동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인문교실’이 올해 전국 22개 지역·거점으로 확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인문행복센터’와 ‘문화자유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문행복센터는 8월 13일부터, 문화자유교실은 8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문행복센터는 청년의 정서 회복과 자기 성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수원·여주·안동·울진·울산 등 지관서가 6곳에 광주·강원 청년센터 2곳을 더해 총 8곳으로 확대됐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지역별로는 행복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는 ‘행복기준 리셋교실’, 삶의 몰입과 성장을 다루는 ‘몰입의 정원’,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안동인문행복트럭’, 일과 삶의 균형을 탐색하는 ‘일과 삶의 경로 게임’ 등이 운영된다.

울산에서는 독서와 미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광주와 강원에서는 관계 회복과 감정 탐색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새로 본격 운영하는 문화자유교실은 원주·인제·춘천·태백·평창·함양·경산·안동·순천·해남·고창·전주·괴산·옥천 등 14개 지역에서 열린다. 프로그램별로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 머물며 자연과 역사, 마을, 공동체 등 지역 인문자원을 직접 경험한다. 춘천에서는 삶의 기준을 다시 바라보는 캠프를, 고창과 안동에서는 지역 유산을 통해 삶의 질문을 탐색한다. 전주와 옥천에서는 골목과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사람과 장소의 관계를 살펴본다.

문체부는 청년들이 인문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