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 2박 3일 여름 음악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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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 2박 3일 여름 음악캠프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6.08.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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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연습과 합주 통해 연주력·협동심 높여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나상균)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서귀포시 안덕면 담모라 호텔앤리조트에서 국악관현악단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6 국악관현악단 여름 음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음악캠프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개인 연습 시간과 전문 강사의 집중 지도를 제공하여 연주 능력을 높이고, 전체 합주 활동을 통해 단원 간 호흡과 단합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아쟁, 피리, 대금·소금, 타악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와 지도교사 총 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악기별 파트 연습, 개인 연습, 멘토·멘티 집중 연습, 전체 합주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기연주회와 각종 행사 연주를 준비했다.

특히 파트별 전문 레슨과 전체 합주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연주 기량을 집중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동생활과 협력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캠프 기간에는 숙박시설과 활동 장소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 인원 점검과 숙소 생활지도, 야외수영장 이용 안전지도 등 생활·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나상균 교장은 “이번 음악캠프가 학생들이 국악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고,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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