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난민 교육경로 구축 논의… 국내외 연구기관·국제기구와 협력 강화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열린 국제 교육경로 워크숍(Exploring Refugee Education Pathways in Korea and Beyond)에 참가해 난민의 고등교육 접근성과 교육경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법무부,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호주, 필리핀 등의 난민 교육 지원 사례와 대학 기반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난민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캐나다의 대학 후원(University Sponsorship) 제도 등 해외 사례를 검토했다. 이어 한국형 난민 교육경로 구축을 위한 소그룹 토론을 통해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탐라문화연구원은 난민연구네트워크 사무국으로 국내 난민 연구자와 관련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도 네트워크 참여 연구자들과 함께 참석해 국제적 논의와 국내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탐라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기관과 국제기구 간 협력을 확대하고, 난민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연구와 정책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