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고산식물·목축문화·지질 등 분야별 전문가 밀착 해설
8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누리집 접수…25명 선착순
8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누리집 접수…25명 선착순
한라산의 생태와 지질, 문화를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넉 달에 걸쳐 배우는 ‘한라산 아카데미’ 하반기 과정 참가자를 도민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라산국립공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영실·어리목 탐방로 일대에서 하반기 과정을 운영한다.
8월에는 한라산 생태계를 이루는 고지대 곤충을, 9월에는 아고산대에서 살아가는 고산식물을, 10월에는 옛 목축문화인 상산방목을, 11월에는 화산섬 제주의 근간이 된 지형지질을 다룬다. 매 회차 해당 분야 전문가가 동행해 현장에서 직접 해설한다.
지난 상반기 처음 선보인 한라산 아카데미는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다.
4회차 장기 프로그램인데도 참석률이 높았고, 만족도는 평균 95%를 웃돌았는데, 상반기 참가자는 이번에 신청할수 없다.
참가자들은 “도민이지만 몰랐던 한라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된 시간이었다”, “데이터에 기반한 추론과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낸 흥미로운 내용”, “고산대 생태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워 준 시간으로, 한라산 보전을 위해 본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는 평가를 남겼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상반기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과정을 마련했다”며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다층적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한라산국립공원(710-78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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