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경험·만족도와 도민 공개 희망 정보 조사해 제도 개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정보공개 수요 분석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정보공개 제도에 대한 도민의 이용 경험과 만족도를 파악하고, 도민 수요가 높은 정보와 제도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해 향후 정보공개 제도 운영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설문은 정보공개 제도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도 누리집(https://www.jeju.go.kr/ejeju/index.ht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최근 3년 이내 정보공개 청구 경험과 목적 ▲청구 방법 및 처리 절차의 편리성 ▲공개된 정보의 충분성과 이해하기 쉬운 정도 ▲사전정보공표 및 원문정보공개 이용 경험 ▲정보공개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등이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향후 우선적으로 공개하거나 확대할 필요가 있는 정보 분야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설문조사 결과와 정보공개 청구 현황 등을 바탕으로 정보공개 고객 수요를 종합 분석해, 정보공개 제도 전반의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할 방침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정보공개는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도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정보공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