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D-365…성공 개최 준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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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D-365…성공 개최 준비 속도
  • 안유빈
  • 승인 2026.07.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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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대전서 기념행사…충청권 4개 시도·조직위 결의
150여 개국 1만5000명 참가…경기장 신축·개보수 내년 5월 완료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와 충청권 4개 시도, 대회 조직위원회가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오후 2시 대전드림아레나에서 대회 개막 365일 전을 기념하는 D-365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행사에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밝힌다.

행사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 관계자와 조직위원회, 대한체육회, 지방의회와 지역 체육회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충청권이 하나 된 힘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뜻을 모을 예정이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에서 열린다. 150여 개국에서 18세 이상 25세 이하 대학생 선수와 임원, 미디어 관계자 등 약 1만500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충청권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국제종합스포츠대회다. 대규모 선수단과 관계자가 지역을 찾는 만큼 관광과 숙박, 외식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다. 전체 시설 76곳 가운데 경기장 3곳은 신축 중이며, 33곳은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공사는 2027년 5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개·폐회식 총감독도 지난 1월 선임했다.

조직위는 탁구 등 시험경기를 통해 경기장과 운영체계를 사전에 점검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대회가 국내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할 방침이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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