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탄소중립공학 전문트랙과 환경공학과가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고 탄소중립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탄소중립공학 전문트랙·환경공학과)은 탄소중립공학 전문트랙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기반시설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배운 환경공학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고, 지역 환경기반시설의 운영과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4월 20일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시작으로 5월 11일 어승생 수원지, 5월 18일 하수처리장, 6월 1일 제주광역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는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처리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설비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 상수원 보호와 수자원 관리, 하수처리,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등 제주지역 환경기반시설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시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한편, 지역 환경기반시설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와 강의실에서 접했던 환경공학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운영되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혔다. 또한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향후 진로와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시야를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은 학생들이 지역의 환경 현안을 직접 보고 배우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환경기반시설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탄소중립공학 전문트랙·환경공학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지역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연계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