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지난 14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운영하는 '2026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전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학 탐구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와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체험 교구와 강사를 지원하여 학교 현장에서 직접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사전에 편성된 모둠별로 순환하며 ▲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 만들기 ▲지오메트릭 돔 제작 ▲좌회전 금지 미로 ▲맥포머스 자석블록 ▲러시아워 퍼즐 ▲대형 보드게임 ▲입체 스도쿠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차례로 경험하였다. 각 활동에서는 도형, 공간감각,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직접 만들고 게임하면서 배우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지연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만지고 만들며 수학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