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중학교(교장 고성무)는 학생들의 생명존중 가치관을 확립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8일 교내에서 ‘2026학년도 생명존중 실천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도교육청 관계자,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생명존중 실천학교 신규 지정에 따라 마련된 이번 현판식은 학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연계 시스템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아라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등굣길 생명사랑 DAY 캠페인, ‘괜찮니?’ 우체통 운영, 희망나무 가꾸기 등 다채로운 청소년 맞춤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생명존중 실천학교 지정이 가지는 교육적 의미를 공유하고, 청소년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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