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의 길 정책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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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의 길 정책 대안 모색
  • 이봉주
  • 승인 2021.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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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이사장 ‘제주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혁신의 가치’ 동반성장 포럼 사례 발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문대림 이사장은 28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80회 동반성장 포럼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동반성장 포럼은 동반성장연구소와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 공동주최로 각 분야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다양한 영역의 동반성장 주제를 선정하여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 문대림 이사장은 JDC가 제주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해 기존 개발사업 중심에서 “제주의 발전과 제주 가치를 반영한 상생과 혁신의 가치를 통한 통합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4차 산업 시대에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청년 취·창업 지원 등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혁신성장센터 운영성과를 소개하며 “지역 내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기술단지가 제주형 4차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 가치증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지역 상생, 복지 나눔, 인재양성, 입주기업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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