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초등학교(교장 강홍선)는 지난 10일, 5학년 학생들이 마을배움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제작한 작품을 바탕으로 「우리 마을 인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1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탐방하며 공공시설, 생활공간, 보행로와 교통시설 등에서 인권이 존중되거나 침해되는 사례를 찾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의 결과물로 마련되었다.
전시 작품은 인권 디카시(사진+시), 타이포그래피, 인간 해결사 포스터, 포토에세이, 영수증 포스터, 인권 엽서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사진 한 장에 담긴 의미를 시와 이야기, 캠페인 문구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인권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마을을 살아 있는 배움터로 경험하며 인권을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마을 곳곳의 인권 현장을 살펴보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