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초등학교(교장 백홍실)는 지난 10월 19일(화)부터 3학년을 시작으로 10월 28일(목) 6학년을 마지막으로 전 학년이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올해 학부모 공개수업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각 학년별로 수업일을 다르게 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학생 1명당 한 분의 부모님만 참석하도록 하고, 수업 당일 발열 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공개수업을 운영하였다.
고옥재 교감은 "2021학년도 들어 처음으로 자녀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 학부모님들은 흐믓해 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어 학부모 학교참여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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