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네 가족은 최근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6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원이네 가족이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받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 캠페인’을 통해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원 군은 “지원금을 받고 기뻤는데 저보다 더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 같았다”며 “작은 돈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6월 14일까지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마련된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생활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현장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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