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김효철)는 지난 9일,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궁부문에 11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학교 3월부터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시작한 양궁은 이제 겨우 기본기를 익히고 연습을 시작하여 준비 기간이 한 달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대회에 총 11명의 학생이 용기 있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 활을 잡은 지 한 달 만에 사선에 선 학생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리커브 스포츠클럽 U-10 부문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시작으로, U-12 부문 여자 개인전 동메달, 그리고 U-12 부문 남자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성실함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의 과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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