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한마당 ‘추억은 방울방울’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고영준)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제주보육원(원장 강지영) 아동들과 어린이날 기념 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후원회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문화체험비 160만 원을 기탁했다.
행사에는 미취학부터 고등학생까지 보육원 아동 15명이 참여했고, 제주후원회 회원 및 재단 임직원 24명이 1대 1로 매칭되어 ‘이모, 삼촌’으로 하루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달고나 만들기, 공 던지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피자와 치킨을 함께 나눴다. 행사를 마치며, 원에서는 감사의 의미로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밴드와 작은 선물도 제주후원회에 전달했다.
고영준 회장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할 때마다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웃음을 배우고 간다.”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우리에게도 행복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아동 대표는 “이모, 삼촌들이 하루 종일 옆에 있어 줘서 정말 든든했고,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강지영 원장은 “제주후원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매년 이어지는 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후원회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보육원 아동들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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