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포~제주 하늘길 더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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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포~제주 하늘길 더 넓힌다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6.02.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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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증편…하루 최대 26회 운항 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하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3월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하루 왕복 4회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정기편 기준 하루 최대 22회 왕복 운항중인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4회 증편해 최대 왕복 26회 운항한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다.

제주항공은 이번 증편으로 김포~제주 노선(왕복 기준)에 하루 1500여 석이 추가로 늘어나고, 이 노선을 1시간에 2회 정도 운항을 하게 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제주도민들의 뭍나들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251만4500여 명이다. 김포~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1483만5900명 중 16.9%이며, 저비용항공사들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수는 저비용항공사에서는 가장 많은 22만7400여 명이다. 지난해 1월 16만4100여 명보다 38.6% 증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보다 편리하게 제주와 김포를 오갈 수 있도록 하늘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가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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