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명신)은 지난 16일(토)에 ‘우리 아이를 위한 아트북’주제로 10월 학부모 연수(집합)를 소규모로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연수에서는 부모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자녀를 위한 수제 아트북을 제작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부모들의 표정은 밝았으며, 자녀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아트북에 한껏 부푼 마음과 행복감을 표하였다.
김명신 원장은 “이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위한 아트북을 완성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이 움츠렸던 마음들을 활짝 펼 수 있는 원동력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통해 일상들이 빠르게 회복되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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