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동호회 "바농쌈지" 제1회 퀼트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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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동호회 "바농쌈지" 제1회 퀼트 작품전시회 개최
  • 박국찬 기자
  • 승인 2021.10.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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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바농쌈지"동호회에서 한땀한땀 만든 퀼트작품 전시회 처음으로 개최
여성장애인동호회 "바농쌈지" 제1회 퀼트 작품전시회 개최
여성장애인동호회 "바농쌈지" 제1회 퀼트 작품전시회 개최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바농쌈지"동호회(회장 : 김옥자)에서 2021.10.25~30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바농쌈지 퀼트전을 개최한다.

 

바농쌈지 회원들
바농쌈지 회원들

 바농쌈지 동호회는 2013년 1월 모임을 조직한이래 꾸준한 활동을  하다 2019년 4월10일 비영리 단체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여성 장애인 회원들 상호간의 유대관계 유지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인장애인의 평생학습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 하였고, 주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의 길을 열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창업과 창작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문화예술 나눔행사,장애인식개선 한마당"i-탐나 페스티벌",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평생학습 대회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운영,성인장애인평생학습전시회 참여등 많은 작품 전시회 및 재증기부를 하였다.

김옥자 회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져서 주변의 많은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여력이 다할때 까지 돕고싶다"며 "제1회 바농쌈지 퀼트 전시회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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