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저울 기반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본격 시행
상태바
전자저울 기반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본격 시행
  • 좌상희
  • 승인 2026.01.28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활용가능자원 배출 시 종량제봉투 또는 현금성 포인트 지급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는 지난해 총 1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01개소에 전자저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활용품 배출 시 종량제봉투 지급 또는 현금성 포인트 적립 보상을 제공하는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우유팩, 종이컵, 멸균팩) ▲캔(알루미늄, 철) ▲투명 페트병이다.

보상은 대상 품목의 합계 무게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1kg당 10L 종량제봉투 1장 또는 240원 현금성 포인트 중에서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재활용데이*’에는 1kg당 10L 종량제봉투 2장 또는 480원 현금성 포인트로 보상이 확대된다.

* 재활용데이: 매주 일요일, 환경기념일(4/22 지구의날, 6/5 환경의날, 9/6 자원순환의날)

현금성 포인트는 1kg 미만인 경우에도 10원 단위로 적립된다. 다만 현금성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이즐’ 실물 교통카드를 지참하거나 ‘모바일이즐’ 앱을 설치해야 한다.

한편,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참여자는 ▲2023년 27만 8천 명 ▲2024년 30만 7천 명 ▲2025년 31만 5천 명으로 매년 증가하며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시민들께서 재활용품을 더욱 편리하게 배출하고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