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 4-H, 대상 상금 100만 원 ‘천사의 집’ 장학·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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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 4-H, 대상 상금 100만 원 ‘천사의 집’ 장학·복지 지원
  • 부미영
  • 승인 2026.01.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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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보다 값진 선택, 성과를 나눔으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으로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지난 6일 남원중학교 4-H 식품과학탐구반이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모범 4-H 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배움과 지지를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4-H 식품과학탐구반의 철학에 따라 결정되었다. 남원중학교 4-H는 수상 상금을 천사의 집에 생활하고 있는 남원 학생을 위한 개인 장학금 50만 원과 시설 운영 및 아동 복지 지원을 위한 기관 기부금 50만 원으로 나누어 전달하며, 학생 개인의 성장과 지역 복지 환경의 안정을 함께 지원했다.

4-H 식품과학탐구반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환경 보호 활동, 지역사회 연계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배움이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교육을 실천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4-H의 핵심 가치인 지(知)·덕(德)·노(勞)·체(體)를 일상 속 실천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아 학교 부문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이 아니라,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으로 돌려주는 선순환 교육의 실천 사례”라며,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동체와 나누며 책임과 배려의 가치를 스스로 선택해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4-H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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