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 책 속 히어로와 함께 하는 이색 축제 ‘청솔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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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중, 책 속 히어로와 함께 하는 이색 축제 ‘청솔제’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6.0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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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중학교(교장 박재희)는 2025일 12월 31일 학생의 성장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학교 축제 ‘청솔제’를 개최하였다.

올해 청솔제는 ‘우리의 성장이야기, 나의 히어로 별.별.별(별을 향해, 별을 넘어, 별을 잇다)’이라는 부제 아래, 책 속의 히어로를 주제로 한 체험 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교내에 총 34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동아리와 각 학년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멸종 생물 스탬프 만들기’, ‘피터팬의 네버랜드 시간! ’, ‘그루트의 희생정신을 존경하는 자연주의 액자 만들기’, ‘닥터스트레인지: 미러 디멘션의 퍼즐을 풀어라!’, ‘라푼젤을 좋아하는 북커버제작소의 무드등 만들기’, ‘펠레를 뛰어넘는 앉아 축구’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곳곳에서 운영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학부모 동아리가 운영한 히어로 뱃지 만들기, 인생 세 컷,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는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시작은 학급별로 제작한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학급 소개 영상으로 열려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으며, 이어 오케스트라, 합창단, 밴드부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이 차례로 펼쳐져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연극동아리가 선보인 뮤지컬 ‘그 해 봄’은 학생들의 몰입도 높은 관람과 적극적인 반응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스를 체험하고 공연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친구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며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인상 깊었고, 학교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형중학교 관계자는 “청솔제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성장을 돌아보고, 서로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솔제는 체험과 공연, 참여와 배려가 조화를 이룬 축제로, 노형중학교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낸 성장의 기록이자 의미 있는 학교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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