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초등학교(교장 이윤정)는 지난 30일,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전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영평 컨퍼런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영평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을 주제로 2025학년도 한 해 동안 이어져온 영평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026학년도 교육을 향한 다음 걸음을 함께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컨퍼런스는 학년 및 주제별로 구성된 7개의 팀이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모든 교원이 발표자이자 경청자로 참여해 각 팀의 수업과 실천, 고민과 성과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이를 통해 영평교육의 현재를 함께 바라보고 다음해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공동으로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영평초등학교는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3년 차를 맞이하며, 학교 특색인 창의적 교육과정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과 공공성을 지닐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매년 영평컨퍼런스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교원 스스스로의 실천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배움을 잇는 영평만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윤정 교장은 “학년별 특색교육의 수업 사례와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우리 학교의 빛깔이 담긴 교육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 교원의 전문성과 공동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번 컨퍼런스가 한 해를 단단히 매듭짓고, 내년을 향해 다시 나아갈 준비하는 소중한 연결의 장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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