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83개* 행정기관에서 운영 중인 607개 공공앱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 ‘25년 평가대상 기관(공공앱) : 32개 중앙부처(107개), 119개 지자체(263개),
12개 시‧도 교육청(26개), 120개 공공기관(211개)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제도’는 공공앱의 사용률을 높이고, 공공앱 관리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평가항목 : ① 국민이용(최근 3년 누적다운로드 수 등), ② 기관관리노력(업데이트, 만족도 등)
평가기준 : ▲유지(70점 이상), ▲개선권고(60~70점), ▲폐기권고(60점 미만)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결과 57개 앱이 폐기 권고(9.4%)로 평가되었으며, 기관별로 각각 중앙부처 1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 13개다.
대표적으로 충남 예산군에서 운영하는 ‘예산군 안심서비스’ 안내 앱은 2025년 다운로드 건수가 2회였으며, 2021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다.
그 외에 ‘괴산콜택시_기사용’(충북 괴산군, ’25년 다운로드 6회), ‘전남도립미술관(전남, ’25년 다운로드 73회) 등의 앱이 폐기 권고로 평가받았다.
폐기 권고된 공공앱은 2024년의 83개 대비 26개(△3.4%p)가 감소해 각 기관의 공공앱 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앱 운영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각 기관이 폐기권고된 공공앱을 실제로 폐기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대로 57개 공공앱이 폐기되면, 연간 약 7억 원의 앱 운영‧유지보수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시범적으로 최근 2개년 성과측정 결과가 우수한(90점 이상) 앱 중 최근 1년간 다운로드 수가 많은 앱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디자인 측면을 평가하여 기관별 최우수 공공앱 5개*를 선정했다.
* 최우수 공공앱(5개) : 중앙(스마트위택스, 우체국뱅킹), 지자체(경기도 지식(GSEEK)),
공공(The건강보험, I-ONE Bank-개인고객용)
선정된 앱은 ‘최우수 공공앱’ 마크를 부여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효용가치가 높은 공공앱의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가결과의 세부 내용은 12월 31일(수)부터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정책자료>참고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일권 인공지능정부기반국장은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를 통해 기관의 앱 관리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불필요한 공공앱 개발을 방지하고 국민이 필요한 앱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