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연달아 초청 상영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일하 감독의 영화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Show Me the Justice)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12월 28일 프리뷰 개봉 소식을 알렸다
<울보 권투부><카운터스><모어>의 묵직한 주제, 세련된 안목, 과감한 연출로 주목받은 한국 다큐멘터리계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 이일하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가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전 회차 매진 화제작으로 진보와 보수 양극단의 두 청년 정치 취준생들의 금배지 도전 막전막후를 다룬 작품이다. 불평등에 저항하는 진보청년 ‘창인’과 불공정에 분노하는 보수청년 ‘현진’이 각자가 속한 세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눈물겨운 청년정치 취준 레이스를 펼친다. 상반된 캐릭터성과 예측불가한 서사는 블랙코미디보다 웃프고, 페이크 다큐보다 도발적인 ‘미친 폼’을 선사한다. 이일하 감독은 복서, 야쿠자, 드랙 아티스트에 이어 다시 한번 ‘청년정치인’이라는 미지 혹은 뜻밖의 존재를 탐구해 관객들에게 소환한다. 또한 이들을 통한 청년 정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조명하며, 보수 유튜버들과, 진보 소수정당의 현실 등 한국 정치의 양극단의 속과 겉을 스펙터클하게 펼쳐낸다. 출사표를 던진 순간부터 총선 결과까지 취준(선거) 레이스를 밀도 있고 리드미컬하게 담아낸 기획도 돋보인다. 국회가 아닌 거리, 의원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된 현장감 넘치는 영상 또한 이일하 감독 특유의 촬영으로 스타일리쉬하게 담겼다. 특히 2024년 12월 3일 계엄으로부터 거슬러올라, 2019년 윤석열의 검찰총장 임명으로 시작되는 오프닝은 현시점에서 정치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첫 공개 후 2024-25년, 2년의 정치 혼돈기 관련 부분을 추가로 재편집해 시의성 확보에 신경 썼다는 후문.
2025년 12월 프리뷰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1차 포스터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과 두 주인공 캐릭터의 정치 지향을 압축한 카피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일하 감독은 전작 다큐멘터리 3편의 개봉 경험을 토대 삼아, 제작사이자 배급사 익스포스 필름을 통해 새로운 배급 방식으로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 극장 배급에 나선다. 대개의 독립영화들이 확정된 개봉일자에 겨우 확보한 개봉관에서 상영 횟수 등이 보장되지 않은 채 사실상 언제 종영할지 모를 처지로 출발하는 일반적인 개봉 방식을 벗어나 보자고 뜻을 모은 것.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는 오는 12월 28일(일) 오후 2시 프리뷰 개봉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26년 6월까지, 6개월 리미티드 전국 로드쇼-개봉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에 12월 28일(일) 오후 2시 아트나인에서는 특별 프리뷰 개봉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며, 상영 후 관객들과 감독, 출연진이 함께하는 토크도 마련되어 있다. 텀블벅 소셜 펀딩으로 모인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 서포터즈와 함께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배급방식에 대한 소개와 Q&A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드랍 더 금배지! 진보VS보수 청년들의 좌충우돌 금배지 도전기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는 오는 12월 28일 프리뷰 개봉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개봉대장정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