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초등학교(교장 송성희)는 지난 24일 신축 다목적체육관 ‘하례마루’2층에서‘너의 꿈을 펼쳐라! 예술꽃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나누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의 문은 하례 라온밴드의 연주로 힘차게 열렸다. 이어 바이올린, 핸드벨, 오카리나, 난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고, 방송댄스·우산춤·복고 댄스 등 신나는 무용 공연이 관객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은 마을생태 교육활동에서 직접 만든 ‘생태 일기’라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는 5~6학년 학생들의 기후행동 연극‘너라서 참 좋은 크리스마스’가 장식했다. 기후변화로 눈이 오지 않아 산타의 선물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깨끗해진 지구를 선물 받고 싶다는 소원을 산타가 들어주는 줄거리로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었다.
이번 예술꽃 한마당은 교과 및 방과후학교, 마을생태 학교특색활동으로 쌓아 온 1년의 성장이 예술로 피어난 소중한 결실이었으며, 하례초 가족 모두에게 “깊이 있게 배우고 조화롭게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의 의미를 다시 확인한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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