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해녀’통했다!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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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해녀’통했다!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
  • 김상일
  • 승인 2025.12.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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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까지 18만 9,000명 방문...외국인 관람객 59% 급증
살아있는 해녀문화 체험이 성공 요인...개관 20주년 도약 준비
‘K-해녀’통했다!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올해 11월까지 18만 9,000명 방문...외국인 관람객 59% 급증 - 2025년 10월 '불턱 토크쇼'사진)/자료=제주도청
‘K-해녀’통했다!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올해 11월까지 18만 9,000명 방문...외국인 관람객 59% 급증 - 2025년 10월 '불턱 토크쇼'사진)/자료=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제주도는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2025년 11월 말 기준 18만9,293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9,771명보다 35.4% 증가한 수치다.

2024년 11월 말 기준 해녀박물관 관람객 139,771명으로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지난해 11월 말 3만 835명이던 외국인 관람객이 올해는 4만 8,997명으로 58.9% 늘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인기와 함께 도가 세계 각국 문화기관과 협력해 해녀문화를 꾸준히 알려온 성과로 분석된다.

‘K-해녀’통했다!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올해 11월까지 18만 9,000명 방문...외국인 관람객 59% 급증 - 2025년 11월 '해녀를 만나다' 교육 사진)/자료=제주도청
‘K-해녀’통했다!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올해 11월까지 18만 9,000명 방문...외국인 관람객 59% 급증 - 2025년 11월 '해녀를 만나다' 교육 사진)/자료=제주도청

올해 박물관은 전·현직 해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쏟았다.

‘해녀를 만나다’, ‘불턱 토크쇼’, ‘해녀바당 작품전’, ‘제주해녀축제’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살아있는 해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학여행단, 외국인 단체, 크루즈 관광객 등 단체 방문이 크게 늘었다.

고경호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은 “해녀문화의 가치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온 결과”라며 “내년은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해녀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승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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