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15일(금)까지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100선’ 도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서 전시회는 권정생 ‘강아지똥’, 백희나 ‘달 샤베트’, 권윤덕 ‘만희네 집’, 이호백 ‘세상에서 제일 쎈 수탉’ 등 한국을 담은 좋은 동화를 알리고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기 위해 마련하였다.
‘한국을 담은 그림책 100선’ 전시를 통해 아이들은 좋은 그림책을 마음껏 감상하며 그림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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