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10일(일) 오후 2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1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개강하였다.
책 읽어주기 교실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책 놀이 등 관련 독후활동으로 운영되며, 첫 시간은‘물개 할망’을 읽고 나서 제주의‘삼다’와‘삼무’에 대해 알고 제주어 골든벨 퀴즈를 풀어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4차 교실은 11월 28일(일)까지 총 8회 동안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김미영(동화구연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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