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교장 현미자)는 지난 5일, 3학년 학생 50명이 제주관광대학교를 찾아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관광대학교-신엄중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중학생들이 실제 전공 실습을 통해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제주관광대학교는 항공서비스과, 뷰티디자인과,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 등 10개 학과가 참여해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심폐소생술과 영아 응급 처치, 항공 승무원 서비스 실습, 네일아트 디자인, 치과 보철물 제작 등 각 전공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간호학과 체험에 참여한 이○○ 학생은 “평소 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간호직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간호학과 진학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은 학교·대학·교육청이 협력해 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교육을 실현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신엄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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