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장 문경삼) 자영말산업과는 말산업 선진국의 교육·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연수를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와 영국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국내 말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국제적 시각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참가자는 학교 내부 심사를 통해 말산업 전공 역량, 참여 의지, 직무 적합성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7명의 학생과 2명의 인솔자로 구성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말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자신의 진로 목표를 더욱 구체화할 기회를 갖게 된다.
연수단은 프랑스의 마장기술 교육기관과 재활·체험 프로그램 운영시설, 그리고 영국의 경마학교·국제 경마대회·수의대 교육현장 등을 찾아 선진 말산업 시스템을 직접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은 물론 글로벌 산업 흐름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국제 말산업의 구조와 변화 양상을 깊이 이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마장 기술과 재활 분야의 전문 교육, 국제 경마 운영 시스템 체험, 말산업 직무별 현장 탐방 등은 국내 교육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실제 현장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장 문경삼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선진국의 말산업 구조와 직무 특성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자영말산업과는 앞으로도 국제 교류 확대, 산업체 연계 교육 등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