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하다.
상태바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하다.
  • 김태우
  • 승인 2019.12.21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 시상식과 함께 성과 보고회를 하다.

20191220일 장애인 야간학교 다목적실에서 인권존중상, 인권나눔상, 인권배움상 순으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인권존중상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 백록초등학교 김형완, 남희영 학생 2

인권나눔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신제주초등학교 조하민 학생

인권나눔 글짓기부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 백록초등학교 김서현 학생

감사패 수여로 찾아가는 장애인인권학교 현장교육을 통해 올바른 장애관 정립에 기여한 제주백록초등학교, 중문초등학교가 받았다.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고은호)20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 운영사업의 일환인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고은호 교장과 제주장애인포럼 최희순 공동대표, 수상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학교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및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학교는 올해 초, 중학교 200개 학급 4,95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을 실시해 표어, 포스터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고은호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현장교육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통합교육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중증장애인의 학습기회 보장을 통해 당사자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도내 유일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입니다.

본 사압은 2006년 삼상재단의 프로포절 사업으로 시작하였으며 2007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위탁으로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