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1일 숲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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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1일 숲가꾸기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5.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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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녹색 희망
덩굴 제거·가지치기·비료주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숲의 소중함 배우다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서귀포시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11월 14일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열어, 덩굴제거와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숲을 가꾸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귀어린이집, 서귀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지역 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푸른 숲이 우리의 삶과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보금자리임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에 비료를 주고 숲 둘러보기 체험에도 참여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생태 교육과 숲 보호 활동의 장으로, 참여자들은 건강한 숲을 유지하는 방법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자배봉유아숲체험원은 서귀포시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조성한 자생식물원으로 제주 향토 식물과 지역 생물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학습의 장이다. 2020년부터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숲에서의 관찰 활동, 탐험, 자연 놀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자연 교육의 취지와 숲 보호 활동을 동시에 실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숲 가꾸기는 단순히 나무를 베거나 제거하는 활동이 아니라, 기존 나무의 가지를 다듬고 가지치기를 통해 통풍을 개선하며 덩굴을 제거하는 등 건강한 숲을 유지하는 활동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숲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서귀포시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덩굴제거와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숲을 가꾸는 시간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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