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커피 유스 챌린지 본선과 시상식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제주관광대학교 혁신사업단이 주최하고 제주관광대학교 호텔관광과가 후원하여 진행된 행사로, 도내 청소년 바리스타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겨루는 권위 있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중앙고(교장 양정규) 1학년 고하민 학생이 브루잉과 커핑 부문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고하민 학생은 브루잉 과정에서 커피의 밸런스와 추출의 완성도가 특별히 뛰어나다는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으며 매우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최종 결선에서는 1표 차이의 박빙 승부 끝에 경쟁 학교 학생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개인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학교의 실습 중심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학습 성과가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제주중앙고는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진로 교육의 모범을 보였다.
대상 수상으로 고하민 학생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상, 상금 5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온 제주중앙고 양찬호 선생님에게는 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되어 교육적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다양화와 전문기술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확인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습 중심 교육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교육이 앞으로도 더욱 강화되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