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고, 美 우주기관 탐방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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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美 우주기관 탐방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역량 강화
  • 부미영
  • 승인 2025.1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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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핵심 기관 탐방으로 미래 우주 인재 양성에 박차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이진승)는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2025 항공우주 사제동행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우주 산업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체험적 이해를 돕고, 선진 우주 기술 탐방 및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7박 9일간 미국(워싱턴 D.C., 휴스턴, 올랜도)에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 10명과 교사 7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미국의 주요 우주 항공 기관을 방문하여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NASA Goddard Visitor Center)와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 그리고 로켓 발사 현장으로 유명한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가 포함되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유인 우주 탐사의 역사와 현재 진행 중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 등 미래 우주 계획을 현장감 있게 접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휴스턴 우주센터 방문 시에는 NASA 휴스턴 제너럴을 방문하여 실제 우주 비행사 훈련 시설과 미션 통제 센터를 견학하며 우주 개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감했다. 워싱턴 D.C.에서는 우주항공박물관을 찾아 인류 항공우주 역사의 흐름을 익혔다.

연수단은 NASA 시설 탐방 외에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워싱턴 D.C.에서는 백악관, 링컨 기념관, 제퍼슨 기념관, 워싱턴 모뉴먼트 등을 방문하여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랜도의 앱콧 센터에서는 우주 관련 테마관을 관람하며 우주 기술의 융합과 미래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사제동행으로 이루어져 교사와 학생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형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학생들은 각 기관 방문 후 심층적인 정리 토론 시간을 가지며 배운 내용을 공유하고 자신의 미래 진로 설계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협약형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리더십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심화하고, 항공우주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여 협약형 특성화고의 위상과 교육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얻은 성과를 교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항공우주 분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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