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속에서 펼쳐진 ‘꿩지빌레 국화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신엄중학교(교장 현미자)는 지난 10월 31일, 학교 교화인 국화를 주제로 한 ‘2025 꿩지빌레 국화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정 곳곳에는 학급별로 가꾼 다양한 색상의 국화가 전시되어,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진 화사한 가을 정원을 배경으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신엄중학교의 국화한마당축제는 매년 가을, 국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대표적인 학교 전통 행사다. ‘1학생 1화분 가꾸기’, ‘국화 꽃탑 제작’, ‘창의 소품 만들기’,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키링 제작’, ‘건강 비즈팔찌 만들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총 14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학생들의 창의성과 책임감, 협동심을 함양하는 장이 되었다.
학부모회에서는 ‘펠롱펠롱 캔들’, ‘국화꽃 행운이 팡팡’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현미자 교장은 “교화 국화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의 장이자,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문화의 좋은 모델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키운 국화 화분은 행사 동안 학교 앞마당에 전시된 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후에는 각 가정과 지역 사회 시설에 기부되어, 지역사회에 아름다움과 정성을 나누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