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고등학교(교장 김수현)는 지난 29일 본교 강당에서‘2025년도 수협중앙회 하반기 수산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제주도 내에서 유일하게 해양산업과를 운영하는 성산고 학생들이 수산업과 어촌지역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성산고는 현장 실습과 전문 교육 등 해양산업 및 수산 분야 특성화 교육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수협중앙회는 다년간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진로 개발을 작극 후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선박 운항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배우며 항해사로서의 역할을 몸소 익혔다.
장학금은 수산 관련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이들에게 지급되며, 대학생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쳐 성산고 해양산업과 학생 20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김수현 교장은 “해양산업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번 수협중앙회의 장학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수협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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