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적십자봉사회(회장 강해생)는 지난 18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수장애인을 위한 가족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축제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장애 발생으로 인한 상실된 자존감 회복과 장애 발생 가정의 가족력 강화를 위해 준비되었으며, 참조은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이 날 1부 기념식에서는 척수장애인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척수장애인협회(회장 현만수)에 안심 매트와 성인용 기저귀 등을 100만 전달하였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연예예술인적십자봉사회 가수들의 노래와 후니소리의 색소폰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강해생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가족 한마당 축제가 척수장애인과 그 가족분들께 작은 위로와 웃음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오히려 저희들이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후 펼쳐진 2부 행사로 알쏭달쏭 OX 퀴즈에 이어, 팀 대항 슐런 경기와 한궁 경기, 휠체어 체험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여 척수장애인과 가족, 봉사자들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대미로 장식된 다함께 차차차 노래자랑에서는 참가 장애인들이 수준 높은 노래 실력으로 큰 호응을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 주었고, 팀별 경기 시상식과 경품권 추첨을 끝으로 2025년 척수장애인 가족 한마당축제행사의 막을 내렸다.
2011년 7월에 결성된 참조은적십자봉사회는 척수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매년 척수장애인 올레길 걷기 행사 보조 봉사, 척수장애인협회 휠체어 및 안심매트 지원 등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