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교장 이영렬)는 지난 20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하는 ‘2025 자살예방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동아리 또래심리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학생들이 평소 듣고 싶었던 격려의 말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선택한 격려를 듬뿍 받으며 지나가도록 하여 등굣길을 칭찬 샤워로 맞이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이는‘듣고 싶은 말, 다 들려줄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교육 3주체 모두가 자살예방의 목소리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내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생명사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또래심리학부의 따뜻한 격려에 환한 미소와 손 마주침으로 화답하였고 칭찬 샤워로 가득한 등굣길은 학생들에게 월요일의 피로를 활기로 바꿔주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부모, 교원, 학생,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애월중학교 이영렬 교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격려가 모여 뜨거운 사랑으로 전달되는 현장이 나의 마음도 치유하는 듯하였다.”라며 “늘 교육 3주체가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생명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실천할 수 있는 생명존중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