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의 새로운 소리 세상, 제주시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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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새로운 소리 세상, 제주시가 지원합니다”
  • 강숙민
  • 승인 2025.10.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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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최대 700만 원… 재활 및 매핑 치료비 추가 지원
제주시청//자료=제주시
제주시청//자료=제주시

제주시는 청각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이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은 보청기로도 청력 개선 효과가 없는 고도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청각 기능 회복은 물론 언어 발달과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은 청각장애 시민으로 1순위는 시설 입소 청각장애인,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재가 청각장애인이다. 동 순위일 경우 세대 내 장애인 유무, 생년월일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지원 금액은 ▲수술비 1인당 최대 700만 원, ▲수술 후 2년간 재활·매핑* 치료비 1인당 최대 300만 원이다.

* 「매핑이란?」 환자에게 최적화된 소리 전달을 위해 인공달팽이관의 전극을 미세 조정하는 작업으로 수술 후 환자가 인공달팽이관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를 최적화하는 작업

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제주시 장애인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분증과 수술 가능 확인서를 제출하면 되고, 보호자나 시설장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으로 청각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수술 이후에도 필요한 재활치료와 매핑 시술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제주시청의 요청으로 혹은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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