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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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 김영봉
  • 승인 2021.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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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력기관(3개소),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
협력기관 소개
협력기관 소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지난 9월 28일 김녕중학교에서 전교생 9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안전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 제주스마트쉼센터 3개 기관이 참여하여 5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취지로 운영되었다.

특히, 전년도와 다르게 안전센터에 참여하는 협력기관의 수를 6개 기관으로 확대(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 제주스마트쉼센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운영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영상으로만 접했던 안전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화기체험
소화기체험

청소년 안전센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심코 잊고 있던 안전수칙들에 대해서 다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많은 정보를 얻었고, 특히 상담할 때 선생님께서 친절해서 좋았다’,‘퀴즈를 통해 모르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등의 참가 후기를 남겨 전반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2021년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지난달 도내 초, 중, 고등학교로부터 신청받았으며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안전관리 기능을 총괄하여 청소년과 지도자 등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컨설팅 등을 확대·강화하여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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