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추석맞이 골목상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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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추석맞이 골목상권 점검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5.09.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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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쿠폰 발행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 관련 골목상권 현장 점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함께 지난 9월19일(금),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와 성심당 문화원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골목상권을 점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먼저, 구 부총리는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 설치된 스카이로드를 따라 상점가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지역 골목상권을 점검하고, 지역 청년창업 및 로컬브랜드 육성에 대한 대전시 청년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 9월15일(월),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발표된 소상공인·중소기업 명절 자금 공급 확대 및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등에 대한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기대와 의견을 경청하였다. 구 부총리는, 금번 대책은 추석 물가 안정과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에 집중하였으며, 특히 국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태 다다르다 대표는 지방중심 내수 활성화가 장기적인 국가성장을 위한 초석이라고 화답하며, 정부의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인 지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 양성,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 등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을 요청했다.

한편, 지역관광 활성화 관련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기업·소상인·지자체가 상생·협력하는 대전의 사례를 토대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대전은 야놀자, 컨슈머인사이트 등 민간 리서치에서 국내 디저트 여행지 1위, 전년 동기 대비 국내 숙소 숙박 예약 건수 상승률 1위 등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진성 바이닐042 대표는 외국어 안내표지판 설치, 지방공항과 주요 관광거점 도시를 연계하는 교통편 확충 등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둥지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으로 소외되는 소상공인과, 오랜 기간 골목을 지킨 지역 소상공인들의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구 부총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업뿐만 아니라, 교통·음식·숙박·쇼핑·체험 등 관련 산업 전반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관계 부처, 전문가, 민간이 함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 말까지 범부처 협업을 통해 수도권 외 글로벌 관광권역을 조성하는 ‘지역관광 토탈패키지’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발표할 예정이다. 각부처가 별도로 운영해오던 관광 관련 사업·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관광산업 혁신을 유도하는 선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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