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 세계시민교육 실천
보목초등학교(교장 김용민)는 지난난 15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민주초등학교(民族國小)와 국제대면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제주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이미 사전에 3차례의 온라인 수업을 통해 친밀감을 쌓은 학생들은 이번 대면교류에서 더욱 활발한 상호작용을 펼쳤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영식 및 학교 소개 ▲캠퍼스 투어 ▲미술 협동수업 ▲합동 점심식사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양교 학생들은 ‘문화·평화·환경’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중심으로 공동 수업에 참여하여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보목초 학생들은 ‘제주 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소개하며, 대만 학생들에게 제주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했다. 더불어 대만이 다문화 국가라는 점을 활용하여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도 참여해,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민 교장은 “이번 국제대면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동시에,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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