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초,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책읽기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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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초,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책읽기 행사 운영
  • 문봉순
  • 승인 2025.07.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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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초등학교(교장 고길철) 3학년 어린이들은 7월 10일 1, 2학년 학생들을 초대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책읽기’ 행사 두 번째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어 수업 시간에 배운 ‘과일’과 ‘색’ 표현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며,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연계한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여름철 인기 그림책 『수박수영장』을 원어민 선생님과 낭독극으로 함께 읽었다. Eilidh 선생님과 3학년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동작에 아이들은 몰입해 이야기 속 시원한 수영장 장면을 상상하며 책을 즐겼다.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영어 표현을 따라 하며 책 속 단어들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어진 독후활동은 바로 ‘수박화채 만들기’. Ceila 원어민 선생님이 수박, 포도,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을 소개하고, 영어 색깔 단어와 함께 설명해주며 학생들과 화채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영어로 과일 이름을 말해보기도 하고, “It’s red!”, “I like watermelon!” 같은 문장을 활용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책도 재밌고, 영어로 과일 이름 말하면서 화채를 만드는 게 신기했어요. 수박도 맛있었고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3학년 담임 교사는 “앞으로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영어 독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책읽기 행사는 영어 표현, 책 읽기, 오감 체험을 하나로 엮은 교육적 시도로, 무더운 여름날 학생들에게 시원하고 유익한 독서 경험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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