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교육·연구 강화 ‘e-SMART 환경 구축’
상태바
대학원생 교육·연구 강화 ‘e-SMART 환경 구축’
  • 이봉주
  • 승인 2021.09.01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4단계 BK(두뇌한국)21 대학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교수와 학생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원격 교육연구 학습 공간으로 활용을 통해 대학원생 교육ㆍ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e-SMART 환경’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e-SMART 환경 구축 사업’에 1억1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일반대학원 8개실, BK21 교육연구단 5개실을 포함해 총 13개실의 대학원 전용 교육 연구학습 공간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e-SMART 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해양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배진호 교수)’은 ‘Big OCEAN : 세계 최고의 해양 빅데이터 연구기관으로의 성장’을 비전으로 해당 교육연구단 소속 대학원생의 학습 공간은 물론, 관련 분야 해외 저명연구자 특강 및 국제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영흔 대학원장은 “대학원생을 포함한 대학원생들의 연구 몰입도 향상과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e-SMART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교육ㆍ연구 지원 시스템 구축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