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봉개동 일원에서 무단 방치 폐기물 수거
제5기 클린제주 환경모니터단(단장 김상봉)은 지난 5일 제주시 봉개동 일원에서 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약 2시간여 가량에 걸쳐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무단투기된 방치 쓰레기 약 0.5톤을 수거했다.
김상봉 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는 없으나, 깨끗한 제주 환경 보호를 위해 주기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오름훼손, 환경훼손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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