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호장학회 김재형 이사장은 12월7일 제주도내 발달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지부장 김부찬)에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재형 이사장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용호장학회는 매년 제주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 김부찬 지부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자폐성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성장애인과 가족의 권익을 대표해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을 위한 비영리단체로, 가족지원사업, 권리옹호 및 인식개선사업, 교육연구사업, 정책개발 및 제도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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