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보호 위해 민·관 합동 관계자 약 100여 명 참여.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차귀도 해안가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 등 실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진에어·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민·관 합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14시부터 천연기념물 제422호 차귀도(섬)에서 제주해경·진에어·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봉사자와 이정 제주해경청 홍보대사 등 기관, 단체 약 100여 명이 모여 해양생물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차귀도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은 무인도인 차귀도의 해양쓰레기 문제 심각성을 공유하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차귀도 북서쪽 해안가에 수거 작업이 어려워 방치되어 있던 폐어구, 스티로품,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경비함정 고속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육상으로 반출하며 제주해경과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깨끗한 바다 조성에 나섰다.
한편,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에어,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라며, “앞으로 국민 모두가 해양 환경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해양경찰과 함께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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