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귀여운 코제트 소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김정문화회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 : 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오는 24일 오후 2시, 5시에 무대에 올린다.
<레미제라블 : 코제트 소녀 이야기>는 세계적인 문학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전 연령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코제트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각색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용기 있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고 수준 높은 음악 등의 들을 거리를 풍부하게 선보일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입장 시 발열 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 한 칸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064-760-3792)로 하면된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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